본문 바로가기
추억기록

여수 여행 아이와 실내 가볼만한곳 추천! 여수 아쿠아플라넷 투명 보트 체험

by 콩콩이네 2025. 2. 7.
반응형

여수 아쿠아리움 여수 실내 가볼만한곳

 

 

 

갑작스럽게 떠나게 된 7살 아들과 함께하는 여수 2박3일 여행! 

 

 

남편의 호텔 예약 실수로 예정에 없었던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이런 실수라면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도착하니 비가 와서 저의 체력 이슈로 숙소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저희는 베네치아 호텔에 묵었어요. 비수기라 그런지 가격도 괜찮았고 위치가 좋았어요!

 

 

 

아쿠아플라넷까지 걸어다닐만 했답니다. 주위에 맛집은 크게 없었어요~ 차 타고 나가셔야해요

 

 

 

이 여행의 메인이었던 아쿠아리움을 간략히 소개해 드릴게요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오면 로비 같은 구역이 있어요. 옆에는 식당가도 있고 특산물인 딸기 모찌 파는곳도 있어요.

입구라고 적혀있는곳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오월드 심벌은 5월은 되야 불이 들어온대요. 베네치아 호텔 룸에서 저 구조물이 보이는데 불이 안들어와있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들어가자마자 수달과 펭귄을 보고 신이난 콩콩이예요. 유치원에서 받은 어린이 디지털 카메라로 동물을 열심히 찍어 봅니다. 

 

 

 

 

 

 

이 곳에 있는 벨루가가 제일 큰거 같아요~ 볼때마다 신기한지 우와~ 하며 사진을 찍는 콩콩이에요. 도치맘이라 제 눈엔 너무나 귀엽네요. 아빠랑 여기저기 구경하며 돌아보고 있네요~

 

 

사실 블로거임에도 불구하고 어디 놀러 갈때마다 사진은 아빠가 많이 찍는답니다. 귀차니즘 엄마라 미안해~

 

 

 

 

 

콩콩이는 물고기, 동물 보는걸 좋아해서 전국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을 많이 찾아 다녔었어요. 매번 아쿠아리움 관람을 하다가 오늘은 색다르게 투명보트를 타보기로 했어요.

 

 

1인당 1만원이고 3층 로비에 예약하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 신청하시고 예약한 타임에 안내장소로 가면 됩니다. 제가 갔을땐 사람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여서 한시간 정도 대기하고 체험했어요.

 

 

 

 

 

 

 

커다란 수조를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커다란 거북이와 물고기들한테 밥주는 체험이에요.

 

 

 

 

 

함께 참가했던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거북이한테 밥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 가족들, 연인들도 함께 있었어요! 꼭 아이와 함께가 아니라도 걱정말고 참여해보세요~ 저도 색다른 체험이어서 즐거웠어요

 

 

 

 

 

 

이 거북이가 밥달라고 보트를 따라왔었어요 ㅋㅋ 얼마나 신기하고 귀엽던지요~ 수조안에 거북이들은 제주 앞바다에 방생될 예정이래요. 자연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잘 살아야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