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런치타임1 내돈내산 아들과 함께 데이트, 구미 산동 초밥 런치 세트 맛집 소풍 추천! 오늘은 콩콩이 유치원 OT 날이라 등원을 못해서 아들이랑 저랑 둘이 점심 데이트를 하러 나왔어요. 은근히 입짧은 콩콩이라 점심메뉴를 엄청 고민했어요. 초밥이 먹고 싶은 날이었는데 다행히 초새우초밥은 먹겠다고 해서 애정하는 초밥집인 소풍에 왔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뒷쪽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소풍 건물 옆에 공터같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들어갈땐 꽉 차 있었는데 나오니까 여유가 생겼네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들어갈땐 주차장 만석이라 길 가에 주차를 했답니다. 본인 키가 많이 큰거같다며 나무에 손 뻗어보는 콩콩이네요. 도치맘 눈에는 그저 귀엽네요. 소풍 입구와 운영 시간이에요. 소풍 초밥이 구미에서 유명하답니다. 원래는 봉곡동에 있었.. 2025. 3. 5. 이전 1 다음